5월 29일은 바다주일… 준비위, 기념예배·세미나 계획
입력 2011-05-24 17:53
한국선원선교회 한국연안선교회 한국외항선교회 등으로 구성된 바다주일준비위원회(위원장 최원종 목사)는 29일 오후 4시 전북 군산시 개복동교회(임만호 목사)에서 바다주일 기념예배를 드리고 내달 4일까지 군산 목포 부산 등지에서 해양선교 세미나를 연다.
5월 31일이 바다의 날인 점을 감안, 선원선교 단체들은 2004년부터 5월 마지막 주일을 바다주일로 선포해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선원들을 위한 기도와 후원행사 등을 열고 있다(051-462-7470).
신상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