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신학회 5월 28일 정기 학술대회
입력 2011-05-23 17:50
한국실천신학회(회장 조기연 교수)가 오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노고산동 신촌성결교회(이정익 목사)에서 제40회 정기 학술대회를 연다. ‘변화하는 시대의 교회를 위한 실천신학의 가능성’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상담, 예배, 미디어 읽기 등 목회 현장의 구체적인 부분이 다뤄진다.
오제은 숭실대 교수가 ‘내면 아이 치료와 목회 상담’, 류해룡 장신대 교수가 ‘영적 지도의 시대적 요청과 분별의 문제’, 김옥순 한일장신대 교수가 ‘디아코니아기관 질 관리경영에 관한 연구’란 제목으로 각각 발표한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