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에디슨을 찾습니다… 제4회 전국 학생 발명·벤처창업 경진대회

입력 2011-05-20 17:26

‘21세기 한국의 에디슨과 빌 게이츠를 찾습니다.’

제4회 전국 학생 발명 및 벤처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국민일보, 삼일공고, 호서대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초·중·고생에게 창의력과 과학적 탐구심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발명대회는 생활과학·학습용품·과학완구·자원재활용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1인당 5개 아이디어까지 출품 가능하다. 대상 1명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과 해외연수를 부상으로 준다. 고교생은 호서대 특기자 전형 지원도 가능하다.

대학생들의 비즈니스 마인드를 일깨우고, 벤처 창업분위기 조성을 위한 벤처창업아이디어 경진 대회는 1팀당 2개까지 출품할 수 있다.

신기술 등 창업 가능한 아이디어여야 되며, 휴학생도 응모할 수 있다. 대상 1명은 지식경제부 장관상과 해외연수 기회를 준다.

참가희망자는 대회 참가신청서 등 필요한 자료를 발명대회는 삼일공고 홈페이지(www.samil-th.or.kr), 벤처창업대회는 호서대 홈페이지(www.hs-idea.com)에서 내려받아 6월 6일까지 접수해야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일공고 특성화사업단(031-2504-771)과 호서대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실(041-540-5362∼3)로 문의하면 된다.

김혜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