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암환자·가족 위한 기도회’
입력 2011-05-19 17:34
암퇴치운동본부와 한국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기도 모임은 26일 오후 3시 서울 신설동 대광고등학교 내 나들목 가족도서관에서 ‘암 예방과 치료를 위한 건강강좌’와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기도회’를 연다.
암퇴치운동본부 주관의 건강강좌는 암환자, 암환자 가족, 그리고 암의 위협 속에 있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김영준 박사가 ‘암을 완치하려면 전인치유가 필수적이다’란 주제로 암의 정복에 대해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김 박사는 미국 인디애나주립대 성인병 전문의, 미국 원호성 성인병 특수클리닉 센터장을 역임했다.
한국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기도모임 주관의 기도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원목실 김기응 목사가 인도한다. 강좌와 기도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02-544-7991).
이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