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5月 20日)
입력 2011-05-19 17:31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누가복음 12장 15절)
사람은 누구나 돈과 권력, 소유에 대한 욕구가 있습니다. 이것들은 실제로 인간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것들입니다. 사람들은 필요 이상으로 돈과 권력, 소유를 지향합니다. 그것이 바로 탐심(greed)입니다. 탐심은 마음을 흐리게 할 뿐 아니라 눈을 가립니다. 인간관계를 파괴하고, 온갖 불의의 원인이 됩니다. 진리를 왜곡시키기도 합니다. 성경이 탐욕을 우상숭배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탐심이 일반화된 사회에서 탐심은 더 이상 우상숭배가 아닙니다. 오히려 미덕이 되고, 추앙의 대상이 됩니다. 당신도 탐심의 우상숭배 행위에 가담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