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5月 18日)
입력 2011-05-17 17:55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골로새서 3장 12절)
사랑은 숨길 수가 없습니다. 사랑받고 있다면, 사랑하고 있다면, 얼굴에도 말투에도 행동에도 그 사랑은 드러나게 돼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입니다. 예수께서 대신 고난받고 죽으신 과거의 사랑만이 아닙니다. 날마다 순간마다 일마다 때마다 하나님의 사랑은 경험되고 깨달아집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택함 받은 사람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돌봄을 받는 사람입니다. 마치 사랑받지 않는 것처럼, 부르심 받지 않은 것처럼, 돌봄 받지 않는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전혀 그리스도인답지 않습니다. 사랑받는 그리스도인, 그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