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회장, 남촌재단에 40억 상당 주식 기부
입력 2011-05-15 19:04
허창수(사진) GS 회장이 불우이웃을 위해 40억원 상당의 주식을 기부했다고 GS건설이 15일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허 회장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개인적으로 보유한 40억원 규모의 GS건설 주식(3만1500주)을 출연해 재단법인 남촌재단에 전달했다. 허 회장의 주식 기부는 2006년 재단이 설립된 이래 6년째이며, 올해를 포함해 총 250억원 상당의 주식(26만3760주)을 기부해 왔다.
박재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