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5月 13日)
입력 2011-05-12 18:12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로새서 3장 15절)
요즘 한국 사회에 분노가 팽배합니다. 분노는 불안, 두려움과 섞여 온갖 사회문제를 유발합니다. 사소한 문제로 폭력과 살인이 비일비재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평강(peace)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평강의 왕입니다. 그리스도를 주로 모신 사람들은 마땅히 평강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평강은 그리스도인의 본질입니다. 분노와 갈등, 폭력의 한가운데서 피스메이커로 부름 받은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 공동체와 사회 평화의 전제조건은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인의 마음을 온전히 다스리는 것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