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5月 12日)
입력 2011-05-11 17:36
“너는 어느 지방에서든지 빈민을 학대하는 것과 정의와 공의를 짓밟는 것을 볼지라도 그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높은 자는 더 높은 자가 감찰하고 또 그들보다 더 높은 자들도 있음이니라”(전도서 5장 8절)
하나님께서는 결코 사회 불의에 침묵하시거나 외면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주 만물의 창조자이시고 주인이시기에 그분의 통치 영역은 교회 내부뿐만 아니라 교회 바깥의 모든 세계까지 포함합니다. 성경 곳곳에서 당신의 백성들을 향해 사랑과 함께 공의를 실천하라고 강조하시는 이유입니다. 개인의 경건은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뻗어가야 하고, 교회의 믿음은 사회의 불의를 없애고 공의를 이루는 데까지 흘러가야 합니다. 그런 경건과 믿음이라야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