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복지재단, 5월 22일 무료로 외국인근로자 치과 진료
입력 2011-05-10 17:46
국제의료 NGO 샘복지재단(대표 박세록)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한남동 샘치과(원장 이건주)에서 외국인 근로자대상 무료 치과진료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혜택을 받게 될 환자 수는 30여명이다. 이들에게는 단기 치료뿐만 아니라 장기 치료도 해준다. 한남동이 외국인 근로자 거주지역이 아닌 점을 감안해 경기도 부천에서 병원까지 미니버스를 운행한다. 샘복지재단은 중국, 북한, 인도네시아, 아이티 등지에서 국제의료구호 활동을 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