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전도자 되세요” 5월 19일부터 GMM 전도세미나
입력 2011-05-10 17:46
전도운동세계선교회(GMM)와 케쉐트전문전도자훈련원은 19일부터 6주 과정의 실제현장 적용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교회와 가정을 세우는 GMM 전도’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매주 목요일 서울 영등포동 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린다. 강의 내용은 ‘전도현장 사례나누기’ ‘정착 전문전도자 세우기’ ‘불신자가 좋아하는 교회환경 만들기’ ‘전도정착양육 프로세스’ ‘아파트 입주전도 특별세미나’ ‘전도부흥회 인도’ 등이다.
장일권(사진) 수원한우리교회 목사를 비롯해 홍성원 한국복지신학교 전도강사, 서상호 북경 GMM지부장, 김명희 동북GMM지부장 등이 강의한다.
장 목사는 “교회와 성도들이 보다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이고 실제적인 전도법을 상세히 전수, 전도를 생활화하자는 게 세미나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교회가 전문전도자뿐 아니라 정착 전문전도자를 양성해내야 한다”면서 “사례와 열매중심 세미나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jd91.kr·031-291-1901).
김무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