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미자립교회·홀사모를 도웁시다

입력 2011-05-08 19:46

한국의 농어촌 교회는 그동안 못자리 역할을 해왔습니다. 도시 교회는 못자리에서 잘 자란 모가 싹을 틔워 결실을 맺는 혜택을 누려왔습니다. 지금 그 못자리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농어촌에는 어린이와 젊은이가 거의 없습니다. 도시로 떠났기 때문입니다. 이제 도시 교회가 은혜를 갚을 차례입니다. 또 한국교회가 폭발적으로 부흥한 이면에는 소외된 분들이 있습니다. 목회자 남편을 잃고 혼자 남은 홀사모입니다. 한국교회는 이분들을 외면해선 안 됩니다. 성경은 ‘고아와 과부를 환난 중에 돌보라’(약 1:27)고 명령합니다.

국민일보와 세계복음화협의회는 지난해 5월부터 ‘농어촌 미자립 교회 및 홀사모 돕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려운 교회나 홀사모들은 소정양식의 서류를 제출하면 선별 취재해 본지에 보도됩니다. 후원 교회와 개인 이름은 국민일보 지면에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후원금 접수

국민은행 538801-01-295703(예금주 한영훈-세복협)

신한은행 100-026-263928(예금주 한영훈-세복협)

◇문의 및 서류 배부·접수

세계복음화협의회(02-2608-0111)

◇주최: 국민일보 세계복음화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