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버이날 孝축제… 5월 7∼8일 남산골 한옥마을서

입력 2011-05-05 21:49

서울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7∼8일 서울 필동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남산골 가족사랑 축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 효를 주제로 한 마임 공연과 카네이션 만들기, 비눗방울 놀이 등 행사가 열린다. 7일에는 시각 장애우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이 마림바 연주를 들려주고 브라스밴드인 조이브라스가 8일 공연을 할 예정이다.

김경택 기자 ptyx@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