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민족상 수상자 선정

입력 2011-05-03 19:36


재단법인 5·16민족상이 선정하는 제46회 5·16민족상 과학기술개발 부문 수상자로 서정진(54) ㈜셀트리온 회장이 선정됐다. 서 회장은 차세대 동력산업인 바이오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표적치료제 개발과 핵심 인재를 육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 5·16민족상 사회·교육 부문은 정숭렬(74) 한국화장실협회장, 산업 부문은 장세일(72) ㈜일성 회장, 안정보장 부문은 박세환(71)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이 받는다. 시상식은 16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