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5月 2日)
입력 2011-05-01 18:11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마태복음 6:29∼30)
신앙은 절대성을 특징으로 합니다. 그것은 신앙의 대상이 절대자이기 때문입니다. 1%의 회의나 불신도 결국 신앙을 불신앙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 아닌 다른 것에서 만족이나 행복을 구하는 것입니다. 버려진 것처럼 보잘것없는 들풀은 불순물이 섞인 우리의 신앙을 너무도 부끄럽게 만듭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 그것은 100%의 믿음을 전제로 한 것입니다. 이름 없는 들의 초목들을 보며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있습니까.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