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영커뮤니케이션 김승태 대표 장녀 선영씨 소천
입력 2011-04-30 21:30
[미션라이프] 김승태(예영커뮤니케이션 대표) 장로의 장녀 선영(한신대 독어독문과 3년·24)씨가 하나님 품에 안겼다.
지난달 20일 재생불량성빈혈로 골수이식 수술을 받은 선영씨는 지난 20일부터 의식불명 상태가 돼 지인들과 성도들이 의식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왔었다. 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30일 오전 9시 49분 하나님 품에 안긴 것이다. 김 장로는 “그동안 사랑과 격려와 기도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례식장은 일산백병원 특5호실이고, 발인은 30일(월) 오전 9시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김성원 기자 kernel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