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에 국내 첫 복합영상파크 조성
입력 2011-04-28 21:38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에 국내 유일의 복합영상테마파크가 조성될 전망이다.
세계적 영화제작·배급업체인 파라마운트사(社)의 한국 내 독점적 개발 및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이지(EGE)사는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복합영상파크’를 조성키로 하고, 대전시와 ‘대전 파라마운트 프로젝트 추진 협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지사는 다음달부터 오는 7월까지 종합 콘셉트디자인 1차 보고에 이어 늦어도 올해 말까지 30억∼50억 원의 비용을 들여 사업타당성조사를 마칠 예정이다.
대전=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