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 미니스트리, 4월 30일 사랑의 나눔바자
입력 2011-04-27 18:09
자선구호단체인 ㈔브레드 미니스트리(대표 최낙규 목사)가 제4회 사랑의 나눔 바자를 30일 오전 11시 서울 동부이촌동 한강교회 초록마당에서 개최한다.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바자엔 가수 마음과마음, 강인원, 박강수를 비롯해 탤런트, 개그맨, 시인, 화가 등 다수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한다.
국내외 빈곤 어린이와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들을 돕기 위한 이번 행사에 연예인들은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모두 무료로 출연할 예정이다(1577-7376).
김성원 기자 kernel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