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시립장례센터 ‘평온의 숲’ 2012년 하반기 개장
입력 2011-04-26 23:12
경기도 용인시가 건립 중인 시립장례센터 ‘용인평온의 숲’이 내년 하반기 개장된다.
용인시는 지난해 2월 착공한 시립장례센터를 내년 5월 준공한 뒤 2∼3개월의 시범 운영을 거쳐 정식 개장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용인시립장례센터는 이동면 어비2리 산11 일대 58만4411㎡ 부지에 조성 중이다.
화장로 10기와 분향실 17실, 유골 4만2000구를 봉안할 수 있는 봉안당 등이 설치된다.
용인=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