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인생의 무의미를 논하기 전에 外
입력 2011-04-26 17:53
△인생의 무의미를 논하기 전에/장경철/예영커뮤니케이션
기독교 신앙의 첫 단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기독교 신앙의 기본 진리를 소개한다. 믿음은 과연 비합리적인가, 하나님은 어떤 존재인가, 나는 어떤 존재인가, 예수는 누구인가 등의 질문에 명쾌한 답변을 제시한다. 저자는 삶의 무의미로 인해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책은 생명 가운데로 들어가자는 일종의 초대라고 말한다. 우리를 참된 삶으로 부르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돕는다.
△절망은 강력한 힘이다/마이클 캣 지음, 김태곤 옮김/생명의 말씀사
우리는 바울처럼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원하고, 모세처럼 믿음의 사람들을 이끌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원하며, 다윗처럼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기를 갈망한다. 그러나 그들처럼 매 맞거나 배신당하는 삶은 바라지 않는다. 저자는 솔직한 어법으로 우리가 얼마나 절망을 인정하지 않는지 말한다. 동시에 하나님께 의지할 때 인생에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말한다.
△새로운 나/밥 버포드 지음, 이창신 옮김/국제제자훈련원
지금까지 살아온 여정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재설정할 수 있는 시간을 ‘하프타임’이라고 한다. 책은 자신의 내면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이 시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 미래를 계획하는 젊은이들이 무엇을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으로 삼아야 할 것인지를 인생 선배들의 삶을 통해 제시한다.
△소울 케어/피터 로드 지음, 정성묵 옮김/두란노
사람은 영혼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영혼 그 자체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영혼보다 일회용품을 관리하는 일에 훨씬 더 바쁘다. 한 영혼은 천하보다 크고 천하보다 귀하다. 영혼 안에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 영혼 관리가 필요한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이다. 영혼관리는 인생을 관리하는 것이고 관계를 관리하는 것이다. 책은 건강한 영혼과 병든 영혼을 식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