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전문직 등 1200명 채용

입력 2011-04-24 18:50

신세계는 신입 대졸사원 200명, 하계 인턴사원 300명, 전문직(매장관리·업무보조) 700명 등 1200명을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는 “신규 사업을 강화하고 신규 출점에 따른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채용 규모를 지난해 상반기보다 40% 늘렸다”고 설명했다. 신세계 신규 채용은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인터넷(job.shinsegae.com)에서 원서를 받는다.

문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