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가정훈련원, 창조적 부부 성생활 세미나

입력 2011-04-22 17:43

사단법인 지구촌가정훈련원(지가원·원장 이희범 목사)이 다음 달 9∼10일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지가원 수지센터에서 ‘창조적 부부 성(性)생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마련한 부부의 성문화 바로 세우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정동섭 박병은 교수, 이희범 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이희범 원장은 “타락된 성문화의 영향으로 많은 크리스천 가정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심지어 해체되는 상황을 현장에서 경험하고 있다”며 “한국교회들은 그동안 금기시하고 다루지 않았던 성 문제를 드러내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성을 올바로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02-494-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