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미얀마에 1억 후원

입력 2011-04-21 18:06

배우 유지태씨가 미얀마의 유치원과 초중등학교 건축에 사용해 달라며 약 1억원을 후원했다고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이 21일 밝혔다.

유씨는 미얀마 피지다군에 건설된 초중등학교 건축비와 중국 접경지역인 코캉지역 마을에 유치원 건축비를 후원했다. 유씨는 2009년 몽골 아동 후원을 시작으로 월드비전을 통해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