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환경운동연대 ‘녹색교회’ 공모
입력 2011-04-21 17:27
기독교환경운동연대(기환연)는 이달 말까지 2011년 녹색교회를 공모한다. 일회용품 사용 자제, 냉난방 절제, 국내산 유기농산물 애용 등 생활 속에서 자연을 지키고 돌보는 교회가 대상이다.
기환연은 2006년부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와 공동으로 녹색교회를 선정, 녹색교회 증서와 명패를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9개 교회가 선정됐다. 기환연 홈페이지(greenchrist.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교회 환경실천 점검표 및 관련 자료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02-711-8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