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4月 22日)
입력 2011-04-21 17:26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로마서 8장35절)
주님은 우리에게 고난도 허용하십니다. 그 누구에게도 고난을 면제해 주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주님은 그 고난 가운데에서도 우리와 함께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주님이 환난 때에 우리와 함께 해 주신다는 것보다도 우리에게 위로가 되는 사실은 없습니다. 환난이 결코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신자의 특권입니다. 그래서 믿는 자에게 고난은 변장된 은혜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고난을 이겨나갈 때에 우리는 그분 앞에 정금같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