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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그림이 있는 아침] 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
입력
2011-04-19 17:45
“문자는 사회적 약속이자 의사 전달을 위한 기호이다. 그림은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조형적 요소와 내적 심상이 결합된 시각 문자다.”
이승일 展(26일까지 광주광역시 광천동 금호갤러리·062-360-8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