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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그림이 있는 아침] 나무
입력
2011-04-17 18:06
꽃과 과일이 가득한 농원을 그린 이대원 화백. “자연이 가진 무한한 것을 알게 된 후 자연과 생명에 대한 외경의 마음을 품게 되었다.”
‘봄을 수놓다’ 展(4월 21일까지 서울 영등포 롯데갤러리·02-2670-8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