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교회환경연구소(이사장 최완택, 소장 장윤재)가 생태신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20일 서울 동숭동 동숭교회(서정오 목사)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그리스도의 고난, 피조물의 탄식’이다. 수백만 마리의 소와 돼지를 산 채로 땅에 묻어야 했던 지난겨울의 구제역 파동을 동물학·신학적으로 조명하기 위한 것이다(02-711-8905).
‘지구의 날’ 앞두고 4월 20일 생태신학세미나
입력 2011-04-13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