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현대위아, 중국에서만 1조6000억 매출목표 外
입력 2011-04-11 18:12
◇현대위아는 11일 중국에 생산기지를 대폭 확대하고 영업 등 마케팅 조직을 보강해 올해 중국에서만 1조6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1위 공작기계기업인 현대위아는 이날 베이징에서 개막된 ‘2011 중국 공작기계 박람회’에서 중국 시장을 겨냥한 가공설비인 초정밀 태핑센터 등 12개 주력 제품을 선보였다. 14일에는 중국 장쑤성 장자강시에 주물·공작기계 등 3개 공장을 확충한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오는 19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술·행정 부문 채용설명회를 갖는다. IMF 기술·행정지원국(TGS)은 19일까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채용설명회를 갖고 경영분석, 프로젝트매니저, 기록물관리, 예산관리 부문 경력·인턴 직원을 모집한다. TGS는 IMF 내 행정 지원과 정보화·기술직 지원, 통역 지원 등을 담당하는 부서다. 설명회는 채용절차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IMF 홈페이지(www.imf.org)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