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유적지 개발 위한 포럼

입력 2011-04-11 18:10

한국기독교성지순례선교회(회장 박경진 장로)가 14일 오후 2시30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한국기독교유적지 개발을 위한 포럼을 연다. 선교회는 영호남지역과 충청지역의 기독교문화 유적지 발굴 및 보존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 1부 ‘한국성지순례연구’ 제3권 출판 감사 개회예배에서 김운태 목사가 설교를, 민경배 박사가 축사를 한다. 2부에서는 백수복 목사가 주제발표를 하며 전재규(대신대), 차종순(호남신학대) 총장, 윤석일(강경제일감리교회) 목사가 사례발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