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설 광진교회 목사… 장로교복지재단 대표이사 취임
입력 2011-04-10 19:47
민경설(광진교회·사진) 목사가 1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리는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대표이사 이·취임식에서 윤의근(대구 신암교회) 목사에 이어 11대 대표이사에 취임한다. 행사는 재단 서기이사 임화식 목사의 사회, 김정서 예장 통합 총회장의 설교 등으로 진행된다.
민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재단이 펼치는 노인 여성 장애인 영·유아 아동청소년 가족복지 사업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