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피해농가·주민 돕기 지침서 발간
입력 2011-04-10 17:44
구제역 피해농가 및 지역주민 등을 돕기 위한 지침서가 발간됐다. 한국교회희망봉사단 농어촌지원사업단(단장 정성진 목사)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에서 ‘구제역 피해농가 돌봄을 위한 지침서’ 출판 감사예배를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지침서는 피해농민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심리학적·목회적 돌봄을 위한 상담지침, 위로예배 양식, 관련 목회자료 등이 포함됐다. 지침서는 농목연대회의를 통해 구제역 피해지역 교회에 무료로 보급된다(02-747-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