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 단신] 씨뮤직페스티벌코리아, 교회·다음세대 위한 찾아가는 ‘씨뮤직투어’ 外

입력 2011-04-06 17:46

◇씨뮤직페스티벌코리아가 문화적으로 소외된 교회와 다음세대를 찾아가는 ‘씨뮤직투어’를 펼친다. 지난달 20일 서울 명동 문학의 집에 위치한 드림의교회를 시작으로 오는 22∼23일 인천시 숭덕여고 대강당에서 두 번째 씨뮤직 투어를 갖는다. 첫날에는 김동호 하정완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헤리티지 PK 송솔나무 강찬 등이 출연한다. 둘째 날에는 김현철 찰스킴 목사, 이용주 선교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DJ렉스&Rivers Crew’, 개그플러스, SAM Africa Praise Band가 특별 공연을 갖는다(02-3477-3288).

◇라이트하우스 아츠컴퍼니가 9일 오후 4시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경배와 충성심’을 주제로 밥 소르기 목사 초청 집회를 갖는다. 예배사역자들의 필독서로 알려진 ‘찬양으로 가슴 벅찬 예배’의 저자이기도 한 소르기 목사는 성경에 나오는 충성의 의미에 대해 전한다. 또 배송희 목사와 배우 겸 가수인 양동근씨가 속한 등대선교교회 예배팀 프레이즈하우스가 경배와 찬양을 인도한다(02-516-7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