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4月 6日)

입력 2011-04-05 17:37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린도전서 10:13)

사람들의 걱정은 흔히 두 가지로 집약된다고 합니다.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염려입니다. 하나는 이미 지나간 것이고, 또 하나는 아직 오지 않은 것입니다. 따라서 걱정은 무익하고 불필요한 것입니다. 걱정 앞에서 담대해야 할 더 분명한 이유는 하나님의 약속 때문입니다. 시험을 컨트롤하실 뿐만 아니라 시험 속에 혼자 두지 않으시고 함께하시며 인도하시겠다는 겁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시험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더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축복이요 기회일 따름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