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활용한 목회 실무 교육

입력 2011-04-03 17:49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교회정보기술대학(원장 이동현 목사)은 12일 오후 7시 서울 연지동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활용을 위한 실무자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등을 목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메일, 캘린더, 연락처, 메모, 인터넷 검색, 자료정리, 문서 작성법, 프리젠테이션, 어플리케이션 활용법 등을 강의한다.

세미나에서는 교회가 고민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저작권과 관련, 클라우딩 컴퓨터(인터넷 상에서 개별 IT 기기들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불러오는 네트워크 통신망 기능을 담당하는 컴퓨터 서버)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지며 아이패드를 통한 성경 공부와 설교 활용법 등도 강의한다(citi.or.kr·070-7001-4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