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표지모델로 등장 日 주간지 ‘앙앙’ 기록적 판매

입력 2011-03-31 19:42

한류 스타 장근석(24)이 표지모델로 나선 일본 인기 주간지 ‘앙앙(anan)’이 지난 23일 발매 직후 28만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가 31일 밝혔다.

소속사는 “‘앙앙’은 일본 톱스타들만 표지를 장식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20, 30대 여성들에게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는 잡지”라며 “‘앙앙’ 측은 장근석의 돌풍에 가까운 일본에서의 인기에 표지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