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도서상 저술부문 수상자, 박찬웅 서울대 명예교수 선정
입력 2011-03-31 19:45
㈔한국과학기술출판협회(회장 신재석)는 제29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저술부문 수상자로 ‘뇌의 이해’를 쓴 박찬웅(사진) 서울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번역부문에서는 ‘위대한 설계’의 전대호씨가, 출판부문에는 ‘인체해부학’을 펴낸 김시동 정문각 대표가 뽑혔다. ‘가족복지와 상담’을 펴낸 김용철 화학사 대표에게는 공로상이 돌아갔다. 시상식은 12일 오전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