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인수 예비입찰 포스코·롯데·CJ 참여

입력 2011-03-28 22:17

대한통운 인수 예비입찰에 포스코와 롯데그룹, CJ그룹이 참여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과 대우건설이 보유한 대한통운 지분 37.6%에 대한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던 이들 기업이 예비입찰 마감일인 이날 공동매각주간사인 노무라증권에 예비입찰서를 제출했다.

강준구 기자 eye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