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6에게 지난 30년을 묻는다] 어떻게 조사했나
입력 2011-03-28 19:14
이번 설문조사는 서울시내 사립대학에 한정해 실시했다.
설문에 응한 5개 대학의 80년대 학번 동문은 모두 18만4000명이다. 이 가운데 동문회가 이메일을 확보하고 있는 인원은 41.7%인 7만6700명이었다. 동문회 측은 이 중 현재 사용하지 않는 이메일도 다수 포함돼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에게 지난 8일부터 15일 사이 이메일을 보냈다. 해당 이메일을 통해 본보 설문조사 온라인 페이지에 접속한 인원 가운데 동일한 접속 IP 주소로 중복 응답한 결과를 제외한 최종 응답자는 1233명이었다.
특별기획팀=정승훈 김지방 정동권 기자 shj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