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 전국장로연합회장에 이도재 장로 연임
입력 2011-03-28 19:26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총회장 이영훈 목사) 전국장로연합회는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이도재 장로의 회장 연임을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서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우리 기하성은 하나님의 섭리로 영광스런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전하고 있다”면서 “장로회가 연합하고 한마음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길 때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고 칭찬받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훈 총회장도 “교회가 부흥하려면 하나님의 뜻에 절대 순종하는 성도들이 많이 있어야 한다”면서 “장로회가 하나님의 뜻과 의를 따르며 경건한 삶을 통해 교회 부흥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백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