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경기남부방송 3월 29일 개국한다

입력 2011-03-24 17:37

영상선교기관 CTS(회장 감경철)가 지역 복음화와 교계 활성화를 위해 29일 17번째 지역 네트워크로 경기남부방송을 개국한다. CTS경기남부방송은 지역 교계 뉴스는 물론 목회자들의 신앙칼럼, 성도들의 미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된다. 또 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CTS 영상아카데미, 목회전략 세미나 등을 연다.

경기도 수원시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열리는 개국 감사예배는 고흥식(영통영락교회) 목사의 사회, 고훈(안산제일교회) 목사의 설교, 서정달(수원조원감리교회) 목사의 축도로 진행된다.

또 이재창(수원순복음교회) 목사 등 50여명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운영이사 위촉식을 갖는다. CTS는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케이블TV, IPTV,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모든 영상매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