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스코틀랜드 풍력산업 진출

입력 2011-03-22 21:34

두산중공업이 스코틀랜드에서 풍력발전 사업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두산중공업의 영국 자회사인 두산파워시스템(DPS)은 22일(현지시간) 영국 렌프루 두산밥콕 연구개발(R&D) 센터에서 스코틀랜드 자치정부의 알렉스 샐먼드 제1장관 및 투자청 관계자들과 현지 풍력발전 사업 진출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