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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3월 ‘산재예방의 달인’ 송영숙씨 선정
입력
2011-03-20 19:06
고용노동부는 서울우유협동조합 용인공장에서 근무하는 송영숙(52) 보건관리자를 3월의 ‘산재예방 달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송씨는 1983년 서울우유에 입사해 28년째 보건관리자로 근무하면서 근로자 셀프(Self)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남다른 열정으로 재해 예방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