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여성연대’ 3월 24일 창립

입력 2011-03-20 19:06

각계 여성 지도자들의 모임인 ‘마중물여성연대’가 24일 창립한다.

여성 전문가들의 역량을 모아 각종 정책 결정 과정에서 여성의 참여를 넓히는 것을 기치로 내건 이 단체의 공동대표는 이춘호 사단법인 DMZ미래연합 상임대표, 박경아 한국여자의사회장, 김애실 한국외대 교수 등 3명이 맡는다.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과 김영정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사, 박효종 서울대 교수, 이광자 서울여대 총장 등 4명이 고문으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