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장윤정 등 연예인 8명 ‘산림청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1-03-18 17:59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개그맨 김병만, 가수 장윤정 등 연예인 8명을 ‘산림청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로 위촉된 연예인은 김병만, 장윤정을 비롯해 마야, 박상철, 최진희, 윤형빈, 김영희, 박준규 등이다. 이들은 ‘등산문화 홍보단’에 가입해 등산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산림문화 등을 홍보하게 된다. 지난해 구성된 ‘등산문화 홍보단’에는 이봉원, 이용식, 김종국, 남진, 정수라, 김보성, 김병찬, 황영조 등 21명이 활동하고 있다.

새로 합류한 홍보대사들은 식목일, 산의 날 행사 참여를 비롯해 산불조심 캠페인, 산림청 공익 광고 출연, 언론매체 기고, 강연, 산림홍보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

대전=정재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