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랑스어권 선교 세미나

입력 2011-03-18 17:39

아프리카 프랑스어권 선교세미나가 19일과 21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와 광장동 장로회신학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아프리카 프랑스어권 한인선교공동체(담당 안창호 선교사)와 SIM선교회(전학진 대표)가 공동 주최하는 세미나는 국제SIM선교회 밥 아널드 선교사가 방한해 강의한다.

아널드 선교사는 아프리카 프랑스어권 선교의 중요성을 비롯해 한국교회의 참여 방법 등 협력 방안에 대해 제안할 예정이다. 아널드 선교사는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와 베냉 등지에서 25년간 사역했다(031-719-5314).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