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균문화재단, 장학금 첫 전달
입력 2011-03-17 19:17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은 18일 오후 2시 서울 초동 명보아트홀에서 재단 현판식을 열고 장학금을 처음으로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 현판식에서 형편이 어려운 영화인 자녀 고교생과 대학생 19명에게 학자금을 전달하며 앞으로 장학사업 외에도 영화 인재 창작지원 사업, 영화 꿈나무 육성 사업, 명보시네마테크 운영 지원, 신영균연기예술상 제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