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3月 16日)
입력 2011-03-15 17:48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로마서 12:1)
예배를 생각할 때 당신은 무엇을 떠올립니까? 높이 솟은 첨탑, 성가대의 웅장한 찬양, 목사님의 은혜 넘치는 설교입니까? 예배는 형식, 엄숙함이 아닙니다. 마음으로만 드리는 것도 아닙니다. 예배에는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이 포함됩니다. 예배당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의 삶과 생각 속에서도 하나님을 인정하고 경배해야 합니다. 그럴 때 그리스도인의 삶은 메마르지 않고, 늘 활기와 창의가 넘치게 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세상을 변혁시키는 능력의 삶이 됩니다. 예배는 그리스도인의 전체이자 진정한 능력의 원천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