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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日 진출
입력
2011-03-13 19:29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일본 지상파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주연배우 신민아는 지난 10일 오후 도쿄 아카사카의 TBS본사에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지상파 방송을 기념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기존 구미호가 무서운 이미지였다면 이 작품에서는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모습이 강조돼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