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경제효과 年 2조

입력 2011-03-13 18:33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2개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연구한 결과 연간 2조1533억원의 경제효과와 2만1648명의 고용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공단 국립공원연구원이 지리산 설악산 북한산 경주 한려해상 태안해안 계룡산 속리산 내장산 다도해해상 변산반도 월출산을 대상으로 지난 2년간 실시한 것이다.

임항 전문기자